덕운장학재단,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4천만 원 기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6월 16일(화) 오전 11시 경영관 407호에서 ‘덕운장학재단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덕운장학재단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4천만 원을 기부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부자 측에서 이지은 덕운장학재단 이사장, 김도현 세원그룹 사장, 이종태 세원물산 대표이사, 이수근 세원물산 본부장, 성찬영 덕운장학재단 책임, 김준성 덕운장학재단 책임, 이정훈 세원물산 책임, 최희준 세원물산 매니저, 유원상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연세대학교 측에서는 허대식 경영대학장, 박승재 교학부학장, 민순홍 ESG/ODI 분야 주임교수 겸 기업윤리연구센터장이 함께했다.

전달식은 김도현 세원그룹 사장의 덕운장학재단 및 세원그룹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덕운장학재단 홍보영상과 세원그룹 비전 영상 상영, 허대식 경영대학장의 감사 인사, 기부 보드 전달, 기념품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청송대를 지나 알렌관 청송홀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경영대학은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경영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함께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덕운장학재단은 세원그룹이 설립·운영하는 장학재단으로, 세원그룹 김문기 회장의 호인 ‘덕운(德雲)’을 따 설립됐다. 재단은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원그룹은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차체부품과 의장부품을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원정공, 세원물산, 세원테크, 세원이엔아이 등 계열사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 세원물산은 차체모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차체부품 분야의 설비와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허대식 경영대학장은 “덕운장학재단의 소중한 기부는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이번 기부금의 뜻을 깊이 새기고, 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책임 있는 경영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지은 덕운장학재단 이사장과 김도현 세원그룹 사장은 이번 기부가 학생들의 성장과 도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기업과 장학재단, 대학이 함께 미래 인재 양성의 가치를 공유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덕운장학재단의 뜻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