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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문멘토링 행사 개최…선배와 후배가 함께한 진로 탐색과 네트워킹의 장

  •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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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상경·경영대학동창회는 지난 5월 29일(금), 재학생의 진로 탐색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2026 동문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동문멘토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개척해 온 선배 동문과 사회 첫걸음을 앞둔 후배 재학생이 만나 경험과 조언을 나누는 자리로, 2008년부터 이어져 올해 18회를 맞이한 상경·경영대학동창회의 대표적인 전통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우관, 경영관 강의실 및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으며, 멘토와 멘티를 포함해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대표멘토 Keynote Speech △조별 심층 멘토링 △만찬 및 조별 멘토링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관심 분야별로 선배 동문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오치훈 상경ㆍ경영대학동창회 회장]

[허대식 경영대학장]

[김현우 (92경영) 크로스픽쳐스(주) 대표, 대표멘토]

1부는 대우관 각당헌에서 진행되었다. 오치훈 동창회장과 허현승 상경대학장, 허대식 경영대학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현우 동문(92경영, 크로스픽쳐스㈜ 대표)이 대표멘토로 나서 Keynote Speech를 진행했다. 김 동문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커리어를 개발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이어 1부 미니코너로 오상진 동문(98경영, 동창회 부회장·방송인)이 진행한 ‘오상진에게 물어봐!’가 마련되었다. 오 동문은 학생들로부터 사회생활, 진로 선택, 커뮤니케이션 등에 관한 질문을 즉석에서 받고 답변하며, 후배들이 현실적인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이끌었다.

2부는 대우관 및 경영관 강의실에서 조별 심층 멘토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3~4학년 대상 관심 분야별로 매칭된 조에 참여해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동문 멘토들과 만났다. 멘토들은 진로 선택 과정, 직무 경험, 산업별 전망, 사회생활에 필요한 태도 등에 대해 조언했으며, 학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원정 동문(86경영), 삼성글로벌리서치 부사장]

3부는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만찬 및 조별 멘토링으로 이어졌다. 만찬 자리에서는 조별 멘토링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으며, 선후배가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경험과 고민을 공유했다. 특히 신원정 동문(86경영, 삼성글로벌리서치 부사장)이 3부 대표멘토이자 6조 멘토로 참여해 후배들과 뜻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신 동문은 2008년 이후 최소 14회 이상 멘토로 참여한 동문멘토링 최다 참석자로, 오랜 기간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함께해 온 의미를 더했다.

또한 3부에서는 멘티 후배들이 멘토 선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학생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후배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경험과 조언을 나눠 준 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멘토들 역시 후배들의 열정과 고민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응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치훈 동창회장(94경영, 대한제강㈜ 회장), 허현승 상경대학장(84경제), 허대식 경영대학장(85경제)을 비롯해 김현우 동문(92경영, 크로스픽쳐스㈜ 대표), 신필순 동창회 운영위원장(94경영, ㈜휴레이포지티브 대표), 김현석 동창회 부회장(96경영, ㈜바이오비스타 대표이사 사장), 오상진 동창회 부회장(98경영, 방송인), 설윤석 동창회 부회장(99경영, 대한광통신㈜ 사장) 등 주요 동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동문멘토링은 동문과 후배가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상경·경영대학동창회는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다양한 분야의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동문멘토링을 비롯한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