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을 명예교수,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 기탁
이기을 명예교수,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 기탁 이기을 명예교수(87세)는 14일 자신의 모교인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이기을 명예교수는 경영대학 건물신축과 한국 경영학의 발달사 연구를 위해 기부금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기을 명예교수는 1952년 연세대 상경대학을 졸업했으며, 1959년부터 1989년까지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1958년 미국 국무부와의 협약을 통해 미국 워싱턴대학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국내 1세대 경영대 교수로, 한국의 산업 발전을 이끈 인재 육성과 한국의 경영학 건설에 있어 주역을 담당해왔다. 그는 정년퇴직 이후에도 그 동안의 강연과 기고를 『기업문화연구』에 수록하며 국내 경영학 발전에 큰 관심을 보여왔으며, 『도운자서전』집필과 더불어, 최근 『도운의 문화산책』을 발간하여 경영대학 교수들에게 전달하는 등 모교 사랑이 남달랐다.